어제 구매한 따끈따끈한 제품 리뷰이다. 제품은 쿠팡에서 판매 중인 노트북 거치대이다. 접이식으로 되어 휴대가 용이하다. 가격도 만원이 안 되어 저렴할 뿐만 아니라 파우치도 제공된다. 알루미늄 소재로 되어 있어 튼튼하다. 물론 플라스틱 ABS로 된 소재의 노트북 거치대도 있다. 하지만 아무래도 거치대에 올려놓고 타이핑을 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판단되었다. 그래서 알루미늄 소재로 된 거치대를 구매하였다. 중국산이긴 하지만 고무패드나 전체적인 마감 상태가 꽤나 괜찮다. 무게도 290g으로 묵직하면 묵직하다고 할 수 있겠으나 백팩에 들어가면 별로 무겁게 느껴지지 않다. 더군다나 접이식 형태로 접었을 때 부피가 꽤 줄어든다. 고데기 정도의 부피라고 생각하면 된다. 홀이 6개가 있어 6단계의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

최근에 러닝을 시작하면서 애플워치를 차고 다니고 있다. 스트랩은 기존에 자주 쓰던 스틸 스트랩을 쓰고 뛰다가 너무 움직여서 실리콘 밴드로 된 스트랩을 차고 다녔다. 근데 뛰면서 땀이 차니까 집에 오면 밴드에 땀이 흥건해 있다. 그래서 쿠팡으로 스포츠 밴드를 하나 주문해두었다. 그리고 다음날 다이소 갈 일이 있어서 갔는데, 이게 웬걸 애플워치 밴드 스트랩이 이렇게 코너가 따로 마련되어 있었다. 여태 다니던 다이소에는 없었는데, 여기 이렇게 있다니.. 바로 고민 안하고 구매했다. 가격도 넘사로 정말 저렴하고 종류도 다양했다. 쿠팡에서 파는 것도 자체제작들 상품이 아니면 다 중국에서 떼오는 제품들일꺼고, 알리에서 주문하자니 오래걸리니 다이소가 제일 낫겠다 싶었다. 그 중에 내가 원하는 구멍 송송 뚫린 스트랩들..

플레이스테이션 5를 막차 타듯이 구매했다. 곧 PS5 slim이 출시된다는데, 딱히 배가 아프진 않다. 기본 용량이 825GB인 플레이스테이션은 이것저것 다 빼면 667GB정도다. 이게 게임 몇 개 다운로드 받으면 금방 용량이 부족해져서 SSD를 추가하게 된다. 그래서 이번에 M2 SSD (정확하겐 M.2 SSD)를 하나 구매하고, 3RSYS의 빙하 6 방열판도 같이 구매했다. 3RSYS의 빙하 6는 몇 번 들어본 적이 있기도 하고, 쿠팡에서 로켓배송으로 구매할 수 있길래 주문했다. 다음날 바로 오니 좋긴 하더라. PS5에도 찰떡같이 들어가는 사이즈라서 괜찮았다. 높이가 안 맞으면 추가 장착하기가 어려울 수 있으니 높이도 참고해서 구매하자. 구성품은 간단하다. 방열판 / 써멀패드 2장 / 나사 이렇게 부..

지난번에 다이소에서 맥세이프 제품들을 대거 영입해왔다. 저번엔 케이스와 그립톡을 소개하였으니 이번엔 마지막으로 맥세이프 충전기를 이야기하고자 한다. 일단 가격은 5000원으로 정품 대비 매우 저렴하다. 다른 호환 제품들에 비해서도 굉장히 가격이 싸다. 거기다가 다이소가 접근성이 좋다보니 구하기도 쉽고 저렴한 가격 때문에 가성비를 챙길 수 있다. 더불어 15w까지 지원한다고 하니 막 쓰면서 굴리기 좋은 제품이다. 다른 블로그를 보니 15w는 아니라고 하던데 이것까지는 확인해보지 않았다. 보통 15w로 충전되면 맥세이프 애니메이션이 뜨는 걸로 아는데, 애니메이션이 출력되긴 한다. 길이는 1m로 조금 아쉽긴하다. 보통 맥세이프를 쓰는 이유가 충전의 편의성을 위함도 있겠지만, 충전하면서 스마트폰을 쓰기 위함이 ..

에어팻 프로2가 나온지도 3개월이 넘어가고 있다. 한창 나온다고 했을때 에어팟 프규 1세대랑은 거의 차이가 없으니 굳이 다음 세대로 갈아탈 이유가 없다는 이야기들도 많았다. 그렇지만 에어팟을 쓰거나 혹은 에어팟을 구매하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쿠팡 최저가 할인이 좋은 소식이 될 수 있다. 나는 한창 에어팟이 출시되었을 때 구매했었다. 이때 당시에는 기본 할인에 카드할인까지 떠서 30만원 이하로 구매할 수 있었다. 그래서 에어팟도 없었기 때문에 냉큼 구매했었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아주 잘 쓰고 있다. 최대한 지문 안 묻혀보겠다고 저러고 있는데, 지금은 뭐 신경 안 쓰고 있다. 나는 오픈형 이어폰 보단 커널형 이어폰을 선호하기 때문에 기존 에어팟 보단 에어팟 프로의 커널형을 선호한다. 원래 버즈를 쓰기도 했고 ..

레노버 게이밍 헤드셋 HS25 제품이다. 이 제품도 쿠팡 체험단을 통해 사용하게 된 제품이다. 게이밍 헤드셋을 피씨방에서나 써보았는데, 집에서도 게이밍을 쓰게 될 줄이야. 레노버 제품은 노트북을 처음 써보게 되었다. 레노버 자체가 가성비로 굉장히 좋은 브랜드이다. 동급 성능 대비 타 노트북 대비 가격이 저렴하다. 레노버 HS25 게이밍 헤드셋은 머리 부분에 쿠셔닝이 빵빵하게 있다. 그래서 착용 시 꽤나 편하다. 이 헤드셋은 노이즈캔슬링 마이크와 7.1 가상채널 기능이 있다. 저 컨트롤러에 7.1 채널과 볼륨, 마이크 On/Off, 헤드셋 불빛을 조절하는 버튼이 있다. 불빛은 4가지 색상이 나오는데 색상전환 시 그라데이션으로 바뀌기 때문에 이질감 없이 자연스럽고 이쁘다. 컨트롤러의 버튼을 누르게 되면 불빛..

입문용 카메라 저도 카메라에 대해 잘 알지 못하지만 사진을 배우고 싶어 구매하였습니다. 처음 입문하시는 분들은 어떤 카메라를 사야할지 망설여집니다. 카메라에도 DSLR, 미러리스 등의 종류가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입문용 카메라를 고르실 때는 휴대성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가뜩이나 카메라에 정이 없는데 휴대성 마저 떨어진다면 애물단지가 되버립니다. 미러리스가 휴대성이 좋습니다만 DSLR을 원하신다면 캐논의 100D나 200D 모델을 추천드립니다. 전 DSLR을 구매하였습니다. 허나 미러리스가 휴대성이 훨씬 좋습니다. 정말 많이 느끼고 있답니다. 휴대성은 미러리스가 최고입니다. DSLR을 고르시는 분들은 '이왕 배우는거 제대로 배워보자.' 'DSLR이 전문가스러워 보이니까.', '뷰파인더가 있으니까.' 등 ..

휴대용 모니터 전 데스크탑보다 주로 노트북을 사용합니다. 왜냐하면 데스크탑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하.. 네 그래서 노트북을 씁니다. 하지만 모니터는 있어 노트북으로 작업을 할 때면 듀얼 모니터로 사용을 합니다. 노트북 화면이 작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밖에서 작업을 할때면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업무의 효율성을 위해서라도 듀얼모니터가 필요했습니다. 그러다 알게된 것이 바로 ASUS의 휴대용 모니터 입니다. 휴대용 모니터 MB169B+ 휴대용 모니터는 일반인들에겐 생소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듀얼모니터의 추세가 많이 늘어났다고는 하지만 컴알못이거나 필요성을 못느끼는 분들은 듀얼모니터를 사용할 일이 없기 때문이지요. 그러기에 휴대용모니터는 더더욱 생소할 것입니다. 하지만 노트북 작업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구매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