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쿠팡에서 구매했다. 에비뉴가 있어서 정품이 보장되는 파워정품이라서 구매했다. 그랬던 이유가 작년 모델인 V12이기 때문이다. 또 하나는 와우회원이라서 무료배송 무료교환 무료반품이 가능했다. 그래서 사이즈를 두가지를 구매하여 시착 후 결정하기로 했다. 아울렛 매장에는 해당 모델을 찾을 수가 없었다. 내가 구매한 모델은 M880B12로 발볼 넓이가 다양하게 나온다. 4E까지 출시가 되었으며, V13은 4E가 없는 것으로 알고있다. 880은 약회외 및 회외 신발로 쿠셔닝화이다. 플릿러너 유튜브를 보면서 1080 모델과 고민도 했지만 880이 구매하기 용이해서 해당 모델을 구매했다. 위 사진의 사이즈는 265와 270mm의 신발이다. 뉴발란스 A운동화 M880B12 COUPANG www.coupang..

약 5일전 러닝을 뛰고 왔다. 평소라면 귀에 꽂고 집까지 왔을텐데 그날따라 주머니에 넣고 왔다. 그렇게 에어팟을 세탁기에 돌려버렸다. 그나마 30분 정도 돌리고 알아차려서 다행이지. 그래서 바로 꺼내서 지퍼백에 습기제거제와 집에 굴러다니는 실리카겔을 넣었다. 쌀에다가 에어팟을 박아버리는 것도 있던데, 냉동만 취급하는 자취생이라 쌀 따윈 없다.그나마 다행이었던건 세탁기 안에서도 블루투스 연결이 되어있었다는 점이다. 사실 핸드폰을 보다가 에어팟 프로 연결된 것을 보고 알아차렸다. 그러곤 다이소에 가서 실리카겔을 하나 더 사왔다. 원래 쓰던건 임시방편용으로 5년은 더 된거였음. 하여튼 망연자실 하며 에어팟에 아무 문제가 없길 바랬다.넣기 전에 키친타올에 최대한 물기를 털어서 넣었다. 결과적으론 잘 작동한다. ..

지난번 다녀온 광교 서희스타힐스 방문 후기이다. 경기도주택도시공사 (이하 GH)에서 청년매입임대주택으로 나오는 건물이다. 광교에서 오래된 오피스텔 중 하나로 총 12층 건물이고, 일부 주택을 제외하곤 다 오픈형 원룸이다. 나머지는 분리형 원룸이다. 위치는 광교 아브뉴프랑 옆에 있고, 도보 5분 거리에 광역버스 정류장과 광교중앙역이 있어 강남 접근성이 용이하다. 광교 서희스타힐스는 남동, 남서, 북서, 북동 방향으로 건물이 지어져 창문이 나있다. 광교 푸르지오 월드마크아파트 쪽이 남서 방향이고, 층수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일 개방성이 있다. 남동 방향에는 8층까지 주차타워가 있고, 북서 쪽에는 명륜진사갈비가 있다. 방문한 호실은 남서방향으로 창문을 통해 앞에 푸르지오가 있는 걸 볼 수 있다. 광교서희스타힐스..

금일 (23.02.10 금) 수인분당선 안산역에서 사상사고가 발생하여 열차가 지연되고 있다. 이로인해 수인분당선 4호선 일부 구간이 열차지연이 되는 중이다. 따라서 4호선의 경우 오이도-안산역 상하행 구간이 지연되는 중이다. 현재 수인분당선 왕십리 방향 일부 열차의 경우 50분 이상 지연되는 열차도 발생했다. 안산역 선로에서 70대 남성이 쓰러진 채 발견되어 열차 지연이 발생했다.

일단 평소에 발을 씻으면 그 아이 깨끗해 같은 손 세정제로 씻었습니다. 따로 비누는 쓰지 않고 있기도 하고 바디워시로 하기엔 낭비가 심할 것 같았습니다. 아무래도 바디워시를 손으로 거품 내려면 많이 짜야하기 때문이죠. 그러던 와중에 풋샴푸를 알게 되었고, 쿠체로 이 제품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풋삼푸는 써본적이 없고 이 제품이 처음입니다. 일단 항 지속력이 좋습니다. 많은 풋삼푸 이용자들이 풋샴푸릉 사용하는 이유가 발냄새 때문일꺼라 추측됩니다. 해당 제품이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해주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풋삼푸 향이 베이비파우더 향인데 꽤나 강합니다. 씻고 나와서 앉아 있으면 향이 은은하게 올라옵니다. 베이비파우더 향을 가루 하나하나 느껴지는 그 분말 느낌 때문에 극혐하는데, 약간 그런 쪽 베이비..

올해 23년 첫 눈인가?? 가물가물한데 올해 첫 눈인거 같은 느낌이다. 이상하게 이번 겨울엔 확실히 직년보다는 많이 오는 것 같다. 내가 대전에만 있어서 그렇게 느끼는 걸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눈을 보는거라 행복할 것 같겠지만 그건 잠깐 한 순간이다. 물론 군대에서 제설을 죽어라 하고 그래도 눈이 온다는 것 자체는 겨울이 옴을 알려주는거니 갬성이 올라오지만 한 순간인 것 같다 물론 이 사진들은 오늘 찍은게 아니다. 오늘도 이럴 것이기 때문에 내가 미래에서 찍고 온 것이다. 뭐 여튼 소나무에 문이 쌓이면 확실히 이쁘긴 하더라. 맞아 궁금한게 있는데, 저 나무에 두른 저건 뭘까 누가 나무들 춥지마라고 해놓은거라는데 맞음..?

이제는 작년이 되어버린 크리스마스 파티 때 선물 교환 하려고 산 제품이다. 가격대는 부담되지 않게 만원 대로 선물하기로 해서 원래는 락피쉬웨더웨우 장갑을 선물하려고 했다. 근데 장갑이 품절되는 바람에 급하게 쿠팡에서 선물을 찾고 그 중에 요녀석이 제일 괜찮아 보였다. 물론 만원이 좀 넘는 금액이지만 어쩔 수 없지. 이왕 주는거 좋은거 주는게 낫지 않나 싶은 마음으로 구매했다. 색상도 여러개고 구성도 다양했는데 각각 두개씩 있는 걸로 골랐다. 양키캔들은 블랙체리 향을 가장 좋아하는데 뭐 저기 하얀색도 잘 나가는 것 같고, 왼쪽에 컵(?) 저것도 촛불을 켜면 저 모양대로 셀로판지를 통해 색깔 빛을 나타내는 것 같다. 결론적으로 이쁠 것 같다는 말씀. 이 날 다들 만원대를 고른다고 고민을 좀 했나보다. 누군 ..

삼각대들은 제품군이 워낙 많고 저렴함 제품들도 워낙 많습니다. 그렇다보니 가격대가 다양하게 형성되어있죠. 그래서 무조건 저렴한 제품만 구매할경우 퀄리티가 상당히 떨어진다는걸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는 튼튼한 제품을 쓰고 싶다 하면 가격이 어느 정도는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너무 비싼건 싫다 하시면 이 제품을 고르시면 됩니다. 삼각대는 전용 가방에 같이 동봉되어 배송됩니다. 보통 저렴한 제품들은 가방이 있어도 굉장히 잘 찢어지고 튿어지는데, 아즈나 삼각대는 어느 정도 저렴한 제품 대비 가격이 있는 편이기 때문에 가방 자체도 품질이 꽤나 괜찮았습니다. 사진만 보아도 싸구려 느낌이 전혀 없습니다. 이 제품도 비닐에서 패브릭 소재로 바꾸고 지퍼 형태와 가방끈 조절이 가능하게 싹 바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