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삼오오의 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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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달 일상 끄적이기
Food/서울 2023. 2. 5. 11:03

설에 집에서 골뱅이랑 이것저것 먹고 사당에서 동생을 만나서 먹은 고기. 고기 구워주는 곳이었는데 이름을 그새 까먹었네. 하여튼 여기 꽃삼겹 파는 곳이다. 매장 엄청 넓고 보통 웨이팅이 있다고 한다. 우린 운 좋게도 바로 입성했다. 그리고나서 간 카페 오우아. 여기는 원래 다른 카페가 있단 곳인데 없어지고 새롭게 생겼다고 한다. 다른 케익을 다 먹어본 동생 말로는 먹다보면 느끼해져서 요 흑임자가 제일 낫다고 한다. 매장은 사람이 꽤 많은 편이다. 대전에 대학원 때 애들 만나러 간 날. 이제 하나 둘 졸업을 한다. 조개찜이었나 그랬던거 같은데 맛있다. 술 잘 들어가게 생긴 맛이다. 그리고 올라오는 길에 사온 성심당. 소보로 두개랑 또 뭐였지 옥수수 맛 나는거랑 하나 더 있었는데 기억이 안 난다. 이라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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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적기
카테고리 없음 2023. 1. 12. 08:22

이건 꽈배기. 여기 꽈배기도 맛있고 팥 도너츠도 맛있다. 둘 다 설탕을 묻힐 수 있고 안 묻힐 수도 있는데, 나는 안 묻히는걸 쫌 더 선호 하는 편. 그리고 팥 도넛이 달달해서 맛있다. 스벅 신메뉴. 뭐였더라 기억이 안나는데 이번에 나온 신메뉴다. 엄청 달지도 않고 엄청 고소하지도 않은 애매한 맛. 미모사도 먹어봤는데 걔도 애매한 맛. 강황라떼는 괜찮다던데 걔도 먹어봐야겠다. 그냥 별 모으기 음료가 될지 어쩔지..! 초밥이랑 같이 먹은 생맥주. 생맥주 참 오랜만에 먹는다. 요즘 드는 생각은 테라가 생각보다 고소하니 맛있더라. 여기도 맛집인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웨이팅도 좀 있고, 메뉴 나오는데도 쫌 오래 걸리는 편이다. 그래서 좀 빡치긴 하는데 이 근방에서 분위기는 제일 낫다. 가격도 좀 있는 편. 교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