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삼오오의 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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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23. 2. 5. 11:03
1월달 일상 끄적이기 Food/서울

설에 집에서 골뱅이랑 이것저것 먹고 사당에서 동생을 만나서 먹은 고기. 고기 구워주는 곳이었는데 이름을 그새 까먹었네. 하여튼 여기 꽃삼겹 파는 곳이다. 매장 엄청 넓고 보통 웨이팅이 있다고 한다. 우린 운 좋게도 바로 입성했다.

그리고나서 간 카페 오우아. 여기는 원래 다른 카페가 있단 곳인데 없어지고 새롭게 생겼다고 한다. 다른 케익을 다 먹어본 동생 말로는 먹다보면 느끼해져서 요 흑임자가 제일 낫다고 한다. 매장은 사람이 꽤 많은 편이다.

대전에 대학원 때 애들 만나러 간 날. 이제 하나 둘 졸업을 한다. 조개찜이었나 그랬던거 같은데 맛있다. 술 잘 들어가게 생긴 맛이다.

그리고 올라오는 길에 사온 성심당. 소보로 두개랑 또 뭐였지 옥수수 맛 나는거랑 하나 더 있었는데 기억이 안 난다. 이라고 나서 인천으로…

이건 호찌네서 먹은 달떡이다. 소고기가 있어서 아주 맛있었다. 완전 안 매운맛인데 담번엔 한단계 높여서 먹어도 괜찮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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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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