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삼오오의 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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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23. 1. 12.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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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꽈배기. 여기 꽈배기도 맛있고 팥 도너츠도 맛있다. 둘 다 설탕을 묻힐 수 있고 안 묻힐 수도 있는데, 나는 안 묻히는걸 쫌 더 선호 하는 편. 그리고 팥 도넛이 달달해서 맛있다.

스벅 신메뉴. 뭐였더라 기억이 안나는데 이번에 나온 신메뉴다. 엄청 달지도 않고 엄청 고소하지도 않은 애매한 맛. 미모사도 먹어봤는데 걔도 애매한 맛. 강황라떼는 괜찮다던데 걔도 먹어봐야겠다.
그냥 별 모으기 음료가 될지 어쩔지..!

초밥이랑 같이 먹은 생맥주.
생맥주 참 오랜만에 먹는다. 요즘 드는 생각은 테라가 생각보다 고소하니 맛있더라.

여기도 맛집인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웨이팅도 좀 있고, 메뉴 나오는데도 쫌 오래 걸리는 편이다. 그래서 좀 빡치긴 하는데 이 근방에서 분위기는 제일 낫다.
가격도 좀 있는 편.

교촌은 오리지날을 먹어야한다. 왜냐면 부분육은 요즘 냉동육을 쓰기 때문이다.

내가 좋아하는 꿔바로우 맛집.
항상 꿔바로우를 포장해서 먹는다. 여기 꿔바로우가 제일 낫다. 엄청 달지도 않고 시큼한 맛도 있어서 아주 좋음.

아플 때 먹었던 크로플. 원래 이런거 잘 시켜먹지도 않는데 아파서 먹었다. 크로플 하나는 서비스로 주셨고, 아픈게 독감도 아니고 코로나도 아니어서 빡쳤다. 차라리 코로나면 쉬기라도 하지 후.

얘도 아픈 날 먹은 비에이치씨다. 맛초킹이었나 뭐였지? 하여튼 근방에 비에이치씨 가서 포장해온다. 할인도 자주 때려서 할인 보일 때마다 먹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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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오오의 라스

@Sa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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