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삼오오의 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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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부쩍 추워졌습니다. 가을은 언제 왔냐는 듯이 가을을 느끼지도 못한 채

벌써 겨울이 온 듯 싶습니다. 그렇다고 벌써부터 패딩을 입기애는 다소 무리가 있죠.

낮에는 쌀쌀하기 때문에 말이에요. 아직까지는 발이 시릴 정도의 날씨는 아니라서

스니커즈를 신고 다니기엔 적합합니다. 슬랙스와 청바지를 주로 입는데 슬랙스와 어울리는

신발이 없을까 싶어 알아보다가 슈펜에서 저렴하게 팔길래 구매하였습니다.

물론 온라인에서 구매하였지요. 티몬 핫딜을 이용했답니다.


[슈펜 남성 스니커즈 화이트]

상의 : 탑텐 램스울 니트, 탑텐 플란넬 셔츠

하의 : 탑텐 슬랙스

신발 : 슈펜 스니커즈 남녀공용 260mm


제 발 사이즈는 길이는 255~260mm 정도 되는데 발볼은 270mm 신발을 신어야

편하게 신을 수 있는 그런 발볼을 가졌답니다. 그래서 이번에 구매한 슈펜 신발도 조금 작습니다.

그래서 다이소에서 구매한 신발 늘리는 도구로 늘리고 있지요. 제가 신은 슈펜 남성 스니커즈 모델명은 'AFHQ17W11'입니다.

아래에 모델명이 적힌 사진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신발은 올 화이트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합니다. 뒷부분에도 로고가 일절 없고 깔창에만 슈펜 로고가 박혀있답니다.

끈 구멍은 좌우 합 8개로 반스 어센틱 라인의 디자인과 흡사합니다. 사이즈는 정사이즈로 나왔지만

아무래도 제게 이 신발이 작은건 제 발 탓이라 생각합니다. 발 길이에 신발을 맞춰사면 항상 그래왔었기 때문이지요.

색상도 화이트라곤 하지만 완전 화이트라기 보단 약간 크림색이 혼합된 그런 화이트 색상의 스니커즈 입니다.


가격은 19,900원이나 티몬에서 핫딜로 구매하여 무료배송으로 14,300원에 구매하였답니다. 저렴하게 구매하였지요.

사이즈는 230~280mm까지 나오기 때문에 커플 스니커즈로 신기에도 좋습니다.

가격 자체가 저렴하기에 부담없이 가볍게 신기에 좋습니다.

바닥은 일반 고무 재질로 컨버스 바닥과 동일한 재질과 디자인으로 되어있습니다.


슬랙스와 함께 슈펜 스니커즈를 착용하였습니다. 깔끔하게 잘 어울립니다.

기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에 좋을 듯 합니다. 군더더기 없는 정말 깔끔한 신발입니다.

빨리 신발을 늘려서 신고 다니고 싶네요. 늘리지 않고서는 발이 너무 아파 신질 못 할 정도 입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 제게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아까 말씀 드렸다싶이 뒷측에 일절 로고가 박히지 않아 정말 깔끔합니다.

슈펜의 경우 스니커즈 라인에 ANF 로고를 새겨 넣는 제품들이 많은데, 이 제품은 아예 없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깔끔하고 심플한 느낌을 나타내고 있는 신발입니다.


남자친구에게 선물을 하기에도 부담도 없고 커플 신발로 신기에도 부담 없는 가격과

이쁜 디자인의 신발인 듯 합니다. 아쉬움이 남는다면 신발의 혀 부분에 따로 구멍이 없어

신발을 신을 때마다 혀 부분을 따로 잡고 신어야 합니다. 혀 부분에 구멍이 있어 끈을 넣을 수 있었다면

이런 불편함을 덜 수 있었을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이 부분을 빼놓고선 가격과 디자인 측면에서 만족합니다.

신발의 쿠션은 일반 스니커즈와 별반 차이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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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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