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삼오오의 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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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으로 바꾸고 나서 기존에 쓰던 갤럭시를 반납하려고 했다. 민팃이 중고폰 팔기에 접근성도 좋고 민팃 기계도 여러군데 있어서 꽤나 괜찮아 보였다.

사전에 미리 팔고자 하는 스마트폰에 와이파이를 이용해서 어플을 깔고 가야한다. 그게 시간을 줄일 수 있는 팁이다. 미리 안 하고 가면 기계 앞에서 서성여야 한다.

판매하는 방법은 쉽다. 어플 깔고 유심 빼고 그 외 설정들은 하라는대로만 하면 된다. 근데 이게 기계마다 가격을 책정하는게 상이한 것 같다. 액정 기스 하나도 없는데 책정을 이상하게 한다.

그래서 다시 뽑고 액정 다시 닦아내고 뒷판도 닦고 카메라도 닦고 다 했는데, 결과는 똑같이 나왔다. 그래서 다른데 가서 했는데 거기는 또 가격이 높게 나왔다.
근데 영 맘에 안 들어서 안 팔아버렸다.

하라는건 많긴한데 한 10-15분이면 끝나는거 같다. 물론 어플이 없으면 더 오래 걸린다. 그러니 미리 깔고 가는 걸 추천한다.

따라서 민팃기계가 있는 2-3군데 이상에서 중고폰 기기 가격을 책정하는게 맞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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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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