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삼오오의 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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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작년이 되어버린 크리스마스 파티 때 선물 교환 하려고 산 제품이다. 가격대는 부담되지 않게 만원 대로 선물하기로 해서 원래는 락피쉬웨더웨우 장갑을 선물하려고 했다.
근데 장갑이 품절되는 바람에 급하게 쿠팡에서 선물을 찾고 그 중에 요녀석이 제일 괜찮아 보였다.

물론 만원이 좀 넘는 금액이지만 어쩔 수 없지. 이왕 주는거 좋은거 주는게 낫지 않나 싶은 마음으로 구매했다.
색상도 여러개고 구성도 다양했는데 각각 두개씩 있는 걸로 골랐다.

양키캔들은 블랙체리 향을 가장 좋아하는데 뭐 저기 하얀색도 잘 나가는 것 같고, 왼쪽에 컵(?) 저것도 촛불을 켜면 저 모양대로 셀로판지를 통해 색깔 빛을 나타내는 것 같다. 결론적으로 이쁠 것 같다는 말씀.

이 날 다들 만원대를 고른다고 고민을 좀 했나보다. 누군 딱 만원선에 끊어야 하는 줄 알고 딱 맞춰 온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고 그랬다. 이 중에 내가 준비한게 커서 큰 이목을 받았다.

저기 오른쪽에 보이는 가장 큰건 불멍용 등불인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아보였다. 나는 올영 핸드크림이랑 립밤을 고르게 됐고, 요즘 아주 잘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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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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