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구글에 대응하기 위해 내놓은 차세대 인터넷 검색 포털 서비스다.
당초 일본어로 '거미'를 뜻하는 쿠모(Kumo)로 알려졌던 빙은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검색 결과를 줄이는 대신,
범주별로 정리가 잘 되어 있는 점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특정 자전거 모델에 대해 검색하면 이와 관련된 부품, 자전거 여행, 자전거 브랜드, 중고 자전거 등을 그룹별로 묶어 보여준다. 2009년 7월 29일 미국 MS와 야후가 MS의 검색엔진 빙(bing.com)을 10년 동안 공유하기로 했다고 발표하면서, 구글이 점령하고 있는 검색시장 경쟁이 점차 가열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빙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이처럼 빙(bing)은 익스플로러와 윈도우가 익숙한 한국인에게 쥐도 새도 모르게 밀접하게 연관된 포털사이트입니다.
인터넷 주소창에 한글로 입력하셨을 때 처음 보는 어떤 포털 사이트로 검색이 되는 광경을 보셨을겁니다.
이 사이트가 바로 빙(bing)이라는 사이트입니다.
저번에는 빙(bing)에 사이트를 등록하였으니 이번에는 사이트맵 제출과 RSS를 제출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사이트맵을 생성하지 않으신 분들은 사이트맵을 생성하는 포스팅부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이트맵을 만드는 과정은 간단하오니 포스팅을 보신다면 누구나 쉽게 생성하실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빙(bing) 웹마스터 도구에 사이트 등록하기
위 포스팅을 따라 사이트를 등록하신 분들은 이동된 화면 가운데에 사이트맵이라는 글씨를 보실 수 있습니다.
사이트맵을 제출해야지만이 좀 더 쉽게 빙(bing)에서 티스토리 블로그에 작성한 글들을 수집해 갈 수 있겠지요??
그러니 위 과정을 귀찮으시더라도 꼭 하시길 바랍니다. 내가 작성한 글들이 여기저기 포털사이트에서
검색이 되야지만이 글을 작성한 뿌듯함을 좀 더 느낄 수 있겠지요.
빙(bing)은 앞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와 뒤 attachment 부분 모두 작성해주셔야합니다.
RSS를 제출할 때도 마차가지입니다.
예시를 들자면 http://sam-sam.tistory.com/attachment/티스토리블로그.xml
http://sam-sam.tistory.com/rss 처럼 주소 전체를 적어주셔야만 합니다.
위 제출 과정을 모두 거치고 나면 제출이 된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제출한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 보류중인 상태이지만 곧 완료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