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Bing)은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2009년 6월 1일 서비스를 시작한 검색 서비스 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기존에 개발했던 라이브 검색과 2008년 인수한 파워서치 기술을 결합한 서비스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개발한 라이브 검색은 시장에서 매우 낮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이에 마이크로소프트는 2008년 파워서치 기술을 인수하고, 이 기술과 기존의 라이브 검색을 결합하여
2009년 쿠모(Kumo)라는 코드명의 검색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음을 밝혔고, 이어 2009년 5월에는 빙(Bing)이라는 공식 명칭을 채택하고
홍보용 웹사이트를 공개하였습니다. 이어 2009년 6월 1일, 전 세계에 빙 검색 서비스를 공식적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위키백과
빙(bing)은 많은 분들에게 익숙하지 않고 생소한 포털사이트라고 생각됩니다. 간혹 인터넷 창에 네이버나 다음 등 포털사이트로
이동하기위해 검색을 하면 bing라는 사이트에 검색이 되신 모습은 몇번 보셨을겁니다.
빙(bing)은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개발한 것과 같이 한국에서 주로 쓰는 윈도우, 익스플로러도 MS사의 결과입니다.
한국인들이 주로 익스플로러 웹브라우저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빙(bing) 포털사이트에도
티스토리 블로그 사이트를 등록 시키면 좋습니다.
빙(bing)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등록하는 건 구글과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를 이용해 등록하였다면
쉽게 하실 수 있습니다. 먼저 빙(bing)의 웹마스터 도구에 들어가 사이트를 등록합니다.
그 전에 MS사에 계정이 없다면 계정을 먼저 생성해주도록 합니다.
계정을 생성하셨다면 위처럼 본인의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를 사이트 추가란에 작성 후
추가 버튼을 클릭하여 줍니다. 그럼 다음 과정은 무엇인지 상상이 가시리라 믿습니다.
바로 티스토리 블로그 소유권 확인 과정입니다. 구글과 네이버 웹마스터도구를 사용하신 분들이라면
이제는 익숙하고 친숙한 과정입니다. 빙(bing)은 3개의 방법으로 소유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에 주로 다루던 메타태그를 이용하여 소유권 확인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옵션 2의 메타태그를 복사하여 빙 웹마스터 도구에 나와있는 예시처럼
head 부분 아래에 메타 태그를 입력하여줍니다.
그럼 빙 사이트에도 본인의 티스토리 블로그가 등록이 되게 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블로그 관리의 html/css 편집란으로 들어가 head 부분 아래에
메타 태그를 입력해주면 끝이 납니다.
하지만 아직 사이트맵과 RSS를 제출하지 않았으므로 사이트맵과 RSS 제출을 하셔야
빙(bing) 포털 사이트에서 본인이 작성한 포스팅들이 검색이 됩니다.
사이트맵과 RSS 제출 과정은 다음에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