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에서 운좋게 체험단이 되어 써보게 된 에어프라이어.
자일렉 파노라마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에어프라이어 유행이 불고나서부터 워낙 다양한 브랜드에서 출시하고 있는데, 사실 에어프라이어 기능 자체는 거기서 거기라 구매 시 용량이 중요하다.
이 에어프라이어는 7.7L로 치킨이 4마리가 들어간다고 한다. 평소에 3L 조금 넘는 걸 써보다가 이번에 처음 이렇게 큰걸 써보았다.
7.7L는 2-3인 가족이 쓰기에 적당하고 4인도 문제 없어 보였다. 1인이 쓰기에는 좀 큰감이 있는데, 삼겹살 통 바베큐를 해먹는다면 이 정도는 있어야 할 것 같다.
버섯이나 양파까지 같이 구우려면 더더욱 말이다.
자일렉 제품의 장점은 바스켓 안에 넣는 이 철망에 고무패킹처가 4군데 되어있다. 그래서 철망을 자주 빼게되는 에어프라이어 특성에 있어 바스켓의 기스를 상당히 방지해준다.
또, 하나의 장점은 이렇게 내부가 보인다는 거다.
에어프라이어 내부가 보이는 제품은 거의 없다.
있는 제품은 오븐형태로 된 제품들인데, 바스켓 형태는 거의 없다.
에어프라이어를 써 본 사람이면 알겠지만 내부 음식들을 뒤집어줘야 하는 일이 꽤 있다.
그러면 대충 음식이 어느 정도 익었는지 알아야하는데,
내부가 훤히 보이기 때문에 사용할 때 정말 편했다.
바스켓의 크기는 이 정도다.
새송이버섯 4개, 목살 하나 넣으면 이렇게나 꽉 찬다.
그래서 고기 뿐만 아니라 사이드 재료까지 넣으면 대용량의 에어프라이어가 필요할 수 밖에 없다.
두번 굽는 일은 생각보다 귀찮다.
그리고 내부도 이렇게 훤히 잘 보인다.
이게 생각보다 편하다.
언제 뒤집어줘야 하는지 쉽게 감이 온다.
대충 다 익어보이지만 뒤집어보면 막상 그렇지 읺다.
물론 종이호일을 깔아서 그럴 수도 있지만
고기 기름 처리 하는 것 보단 낫다.
물론 자일렉 에어프라이어는 바스켓에 코팅 처리가 되어 있어 기름이 쉽게 닦이는 편이다.
어떻게 아냐면 종이호일을 대충 들어내다가 기름이 줄줄해서 알게 됐다.
온도와 타이머는 빨간색과 초록색 불빛으로 알 수 있다.
설정 온도에 다다르면 빨간 불빛이 꺼지게 된다.
초록색 불빛은 타이머가 다 돌아갈 경우 꺼진다.
온도 및 시간 설정은 다이얼 방식으로 되어 있어 미세한 설정은 어렵다. 대신 디지털방식 대신 고장이 덜 난다.
이건 포루투갈 경기 전 때 먹었던 치킨이다.
확실히 치킨은 에어프라이어로 구워야 맛있다.
모든 튀긴음식이 다 그런 것 같다.
전자레인지는 눅눅함이라는 실망감을 안겨주기때문에
튀긴 음식은 금물이다. 자일렉 에어프라이어 구매링크
위 링크를 통해 해당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더불어 위 링크를 통해 구매 시 일정 수수료를 얻을 수 있다.